2022학년도 IU-인공위성 비교과프로그램 

'장려상' 수상 

20 이은진 박혜진 

22 김나연  유채연  이선우  최승민  강하정

수상소감 

20 이은진

안녕하십니까? 저는 임상병리학과 20학번 이은진입니다.

처음  IU-인공위성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했을 때, 자유롭게 하고싶은 활동을 중심으로 팀을 매칭하여 자기주도적 활동을 해보고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고, 팀을 이끌어 학과 신입생 학우분들에게 성공적인 대학생활, 더 나아가 성공적인 취업까지 주체적으로 계획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공 관심도를 높이고 자신의 이상에 부합하는 임상병리사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우리 모두 취뽀하자!' 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2개월 간 활동하며 인상깊었던 점에 대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팀을 이끌었던 경험이 아주 가치있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신입생 학우분들이 시간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팀장의 역할을 완벽히 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팀명 및 주제선정부터 계획안 작성, 회차별 활동 일지 작성 공지글 작성, 활동까지 담당했었으며 활동기간 중, 발표를 맡은 학우분의 코로나 확진으로 돌발상황이 생겼을 때에도 적절히 대처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위기대처능력과 리더십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체활동을 통해 공동체 중심의 사고방식과 업무효율성을 올리는 방법도 알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팀원들이 모두 활동취지에 맞게 많은 취업정보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임상병리사, 제약회사 등 대학병원 이외의 진로정보를 접하고 토론도 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신입생 학우분들과 스터디를 진행하며 저 또한 교과목 지식을 복습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이런 값진 경험들을 통해 리더십과 본 프로그램과 저희팀 취지에 부합하는 win-win 하는 성과까지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 박혜진

안녕하십니까 비교과 프로그램 IU-인공위성에서 부팀장을 맡았던 박혜진입니다.

 본 프로그램의 취지는 재학생의 리더쉽 향상과 예비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통한 모두의 성장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임상병리학과 취업정보라는 주제로 활동했었습니다.

공동체 정신이 중요한 단체활동인 만큼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학우분들의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사실 첫 활동을 시작하기 전, 취업정보라는 주제는 재학생에게도 어렵기에 활동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모든 학우분들의 열의가 모여 활동이 취지에 어울리게 이루어졌습니다. 

 때론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함께 성장하여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 먼 훗날 지금을 돌아봤을 때 인생의 좋은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뿌듯한 활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IU-인공위성 활동에 몰입하여 참여해준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22 최승민 

인공위성 '우리모두 취뽀하자'에 참여한 최승민입니다.

이번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임상병리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원하는 직업과 이를 준비하는 자세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돼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총장상을 받게 해준 팀장님과 부팀장님 그리고 다른 학우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22 강화정

인공위성 활동 '우리모두 취뽀하자!'의 강화정입니다. 

한 달동안 활동을 통해 여러 학우 분들과 함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학우 분들과 학과에 대한 마음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고 총장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쁩니다.

한 달동안 고생해주신 팀장님, 부팀장님 그리고 학우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2 유채연 

안녕하세요 22학번 유채연입니다. 

개강 전 참여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병리학과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총장상까지 받을 거라는 생각도 못했지만 저희 팀원들 모두가 노력했기에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2 김나연 

이번 IU-인공위성 활동을 마치고나서, 총장상을 받게 될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비록 장려상이지만 제가 입학하고 받은 첫 상이기에 영광스럽고 매우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활동을 통해 전공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어 매우 좋은시간이었으며, 본 활동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이은진 선배님과 박혜진 선배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22학번 동기분들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22 이선우

학교생활 초반에 선배님들과 동기 학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기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본 활동으로 학과 교과목 공부에 대한 팁과 임상병리사의 다양한 진로방향등을 알 수 있었고, 진로목표를 세부적으로 세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이렇게 총장상까지 받게되어 영광스럽습니다.